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이 칼칼 할 때 좋은
생강차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기침이 조금만 나와도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더라도 확진자나
감염 장소 등과 관계가 있다면 보건 당국에
문의를 넣는 것이 우선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라면 휴식을 취하며
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아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가 성행하고 미세먼지가
넘쳐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생강차 한 잔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강차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생강차 효능, 감기 초기에 좋아요.
흔히들 감기 초기에는 생강차를 추천하죠.
매운 성분인 진저론 등이 땀을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생강 냄새 성분인 진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 초기에 증상 완화를
돕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차 효능은 소화력 향상에도 좋죠.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아울러 소화 과정을 돕고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멀미 예방에도 좋아요.
특히나 배를 탔을 때 속이 메슥거리고
식은 땀이 나면서 멀미가 시작되죠.
구역질이나 구토,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멀미가 나는 이유는 몸이 움직이고 있는지
아닌지 뇌가 혼란스러워 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귀속 기관과 눈이 보내는 상반되는 신호가
뇌에 혼란을 주어 멀미를 일으키게 되죠.
멀미를 예방하는데 생강차 한 잔이 좋아요.
한 연구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이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생강차 효능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과격한 운동을 한 후 생강차를 마시면
통증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이 연구에서 매일 3g의 생강을 먹은
여자 운동 선수들은 먹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6주 후에 근육통이 훨씬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