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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요즘은 평생직장이란 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감염병으로 인하여 취업이나 이직의
문이 닫혀 쉬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 재취업을 독려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을 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받게 되며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
그것이 바로 실업급여입니다.

지금부터 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실업급여 조건부터 살펴보자면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단위 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 되어야 하며,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여야 하며
자발적 이직자라고 해도 이직 전 이직회피 노력을 했음에도
사업장 측에서 더 이상 근로가 곤란하다고 판단해
이직이 된 경우엔 불가피성을 인정하여
수급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썼다거나
본인의 잘못으로 인하여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에는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지급 금액은 어떻게 되는가!?

지급액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 일수
이직일이 19년 10월 1일 이전이라면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 X 소정급여 일수

최저임금법상의 시간급 최저임금은 매년 바뀌니
구직급여 하한액도 매년 바뀌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진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포털에서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오니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간편하게 접속하실 수 있도록
바로 링크를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용보험 홈페이지 가기

고용보험 홈페이지로 접속하셔서
상단에 보이는 로그인을 해주세요.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접속이 안되니
비회원이시라면 로그인 아이콘 옆에 보이는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서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가장 먼저,
고용보험 가입여부 조회를 해야합니다.

현재 가입여부 조회는 2020.01.20일부로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로 이관되어
total.kcomwel.or.kr

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전 직장에 미리
고용자격보험 자격상실신고서,
이직확인서를 요청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다음 단계는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구직 신청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구직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이력서와 자소서 등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등록 후에는 구직활동기간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실업급여 신청방법 다음으로는
고용보험 홈페이지로 돌아가셔서
실업급여 항목에 보이는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접속하셔서 동영상 시청을 누르고
영상 강의를 봐주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교육 종료 후 14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신청을 해야해요.
그리고 교육 시작 후 7일 이내로 수료해야합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마무리 단계는 앞서
말씀 드렸던 수급자격 인정 신청입니다.
위의 과정들을 모두 마치고 난 후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할 고용센터로
방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서 수급 자격 인정 신청을 하러 왔다고 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청이 완료가 되면 몇 주간의 간격으로
취업활동 중인 것을 인정 받아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차 방문만 직접 가셔서 확인을 받고
직원분에게 말씀을 드리면 온라인으로도
취업활동사실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부턴 인터넷으로 하겠다고 꼭 말해주세요.

지금까지 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조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퇴사를 하고 자격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받지 못했었는데 여러분들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