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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킹통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어떤 은행들이 있는지까지
살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통장의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가 있죠.
이는 카카오뱅크의 입출금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금액에 따른 차등 없이
1천만원까지 1%의 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하여 여러가지 투자수단이 강조되죠.
그러면서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지급한다는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파킹통장이란 무엇인지
또 어떤 은행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파킹통장의 뜻은 잠시 차를 세워두는
파킹처럼 주차를 하듯이 목돈을 은행에 잠시
보관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입출금 통장은 연 0.1~0.2% 수준의
이자를 지급한다면 파킹통장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이 통장에 있을 때 연 1%가 넘는 금리를 지급합니다.

기준 금리가 최저치로 떨어진 이후로
효율적인 은행 예금 금리 상품을 찾기가 힘들어졌죠.
이런 상황 속에서 하루만 맡겨도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인기가 많아지며
은행권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의 장점은 역시 은행들의
수시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중간에 출금을 할 수 없는
정기 예금이나 적금과는 다르게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원금이 보장됩니다.

이 통장이 재테크 수단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여러 은행들에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들을 출시했죠.
그렇기 때문에 각 은행들마다 출시하는 우대 금리
요건을 잘 확인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의 파킹통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우리은행 파킹통장인 우리WON모아 통장
금액 구간별로 금리를 다르게 지급하고 있어요.

1백만원 이하 1백만원X연0.2%
1백만원 초과~5백만원 이하 4백만원X연1.0%
5백만원 초과~1천만원 이하 5백만원X연1.2%

예치한도 1천만원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입니다.

자유롭게 입출금이 그낭하며 매월 이자 지급에
따른 월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자는 매월 말일을 기준으 결산하여 다음 월
1일에 이자를 지급

2020.06.15 기준 연 1.7%
금액이나 실적 조건은 따로 없습니다.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 수수료 면제
이체, 자동이체, 모든ATM, 문자 및 입출금 알림서비스

이 외에도 다양한 은행의
파킹통장 상품들이 있습니다.
금리 적용 조건이 상품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최대 금리, 우대조건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은행권에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저축 상품으로 파킹통장을 선보이고 있지만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경우에 이 파.킹 또한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죠.
비교 분석해서 본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