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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가 좋아할만한
여자 향수 추천 순위를 올리브영을 통하여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향기는 나를 상대방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무기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길을 가다가 한 번씩은 풍겨오는 좋은 향기를
맡고 뒤돌아봤던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남자들은 여자의 향기에 따라서
호감도가 달라진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죠.

코로 맡을 수 있는 '후각'이라는 감각은
우리 인간이 가진 다섯가지 감각 중에서도
가장 먼저 진화했으며 감정과 기억을
좌지우지하는 우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죠.
향기는 좋은 기억을 만들고 행복한 과거의
추억을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리브영 홈페이지를 토대로
여자 향수 추천 순위를 한 번 체크해볼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여자 향수 추천 순위는
올리브영 홈페이지 내에서 판매수량순으로
검색한 결과를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향이라는 것이 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니 참고하시고
주변에 있는 매장으로 가셔서 직접 시향 해보시고
골라주는 것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여자 향수 추천으로 첫 번째는
안나수이 클래식 오드트왈렛

1999년 런칭 되었던 안나수이의 첫번째 향수
안나수이 클래식 EDT가 2020년 다시 돌아왔습니다.

[탑노트]
라즈베리, 아프리콧, 베르가못

[미들노트]
불가리안 로즈, 사막 자스민, 피렌체 아이리스

[베이스노트]
시더우드, 샌달우드, 파우더리 통카

과일 노트들로 신선하게 열리는 향조는
불가리의 장미와 사막에서 피는 자스민,
피렌체의 아이리스 플라워가 조화롭게 섞여
살아 숨쉬는 꽃들의 감각적인 향기가 피어나고
파우더리한 우드 향으로 마무리 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여자 향수 추천은
클린 웜코튼 오 데 퍼퓸

[탑노트]
시트러스

[미들노트]
오렌지플라워

[베이스노트]
푸제르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뽀송뽀송하고
포근한 향,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싶게 하는
산뜻하고 편안한 순간에서 영감을 얻은
비누 향수 입니다.

다음 여자 향수는 바로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 오드트왈렛

[TOP]
상쾌한 시칠리안 시더가 남부 이탈리아
여름의 정수를 떠올리게 하는 아삭한 사과의 생기와
블루벨의 정직한 매력으로 녹아듭니다.

[HEART]
대나무의 신선함이 퇴폐적인 자스민과
연약한 화이트 로즈로 만든 눈부시게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부케 한 가운데로 포근하게 안깁니다.

[BASE]
진한 향이 풍기는 시트론 우드는
육감적인 앰버와 도발적으로
어루만지는 머스크를 감싸 안습니다.

다음 여자 향수 추천 순위에 등록된 것은
마크제이콥스 스플래시 레인 오드뚜왈렛

[탑노트]
젖은 잔디, 산딸기, 켈레멘타인

[미들노트]
워너노트, 패션플라워, 화이트오키드

[베이스노트]
앰버, 머스크, 모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향취를
마크제이콥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바쁜 삶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여자 향수 추천으로 이번 제품은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TOP]
라일락, 시실리안 레몬

[HEART]
그린티 리브스, 피오니, 피치 트리 리브스

[Bottom]
레바니즈 화이트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빠르게 흐르는
순수의 이미지와 동시에 관능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향수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올리브영에서 뽑은
여자 향수 추천은 바로 바로
아리아나그란데 땡큐 넥스트 EDP

[탑노트]
배, 라즈베리

[미들노트]
핑크 장미, 코코넛

[베이스노트]
마카롱 슈가, 머스크

야생 라즈베리의 상큼한 프루티 향으로 시작해
코코넛의 달콤함과 장미의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으로 베이스는 머스크, 마카롱 슈가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향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여자 향수 추천은
모두 올리브영에 있는 제품들이니 매장으로
방문 하셔서 시향을 한 후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