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을

몇 가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확진자수가 급격히 늘어났죠.

벌써 1000명대를 넘어서고 말았네요.

갑자기 이렇게 급격히 증가하니

정말 두렵고 무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야 뭐 집 밖을 거의 안나가는 편이라

괜찮은데 별 생각없이 밖에 나가서 노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뉴스로 확인할 수 있죠.

 

이 시국엔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재밌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도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저는 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즐겨봤어요.

그리고 지금도 쭈욱 제 취향에 맞는

것들은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방송 3사 및 케이블에서 하는 드라마를

챙겨서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도

2번, 3번씩 정주행을 하는 것도 좋아하죠.

몇 개월 전에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들을 쭉 봤다가 해지를 하고

한 동안 안보다가 최근에 다시 결제를 해서

다시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정말

넷플릭스만한 플랫폼이 없는 것 같아요.

미드나 영드, 한국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올라와 있어 취향에 맞게 보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죠.

 

오늘은 그동안 제가 재밌게 봤었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을 몇 가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르물이나 로코를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범죄 수사물이나

미스터리, 히어로물을 선호한답니다.

소개해드릴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작품은 "스타트업"입니다.

 

최근에 tvN에서 방송을 했었던 드라마죠.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번 주말에

정주행을 완료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은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에요.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으로

다음은 "손 the guest"입니다.

 

2018년에 방송된 OCN 드라마였죠.

등장인물로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안내상, 이원종, 박호산 등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역시 장르물은 OCN이다!

재밌게 봤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시그널"을 빼놓을 순 없겠죠.

개인적으로 김은희 작가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시그널은 지금까지 3번 봤던 것 같네요.

이번에 한 번 더 보려고 찜 목록에 넣어놨습니다.

 

2016년에 tvN에서 방송된 작품이죠.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장현성,

정해균, 김원해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

 

빨리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좋은 작품이죠.

슬의생이라고 불린 정말 재밌었던 드라마

 

2020년 3월에 tvN에서 방송했었죠.

 

등장인물로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있습니다.

올해 초반에 했던 드라마로 전 당시

방송을 할 때 본방사수를 하며 봤었고

이 후에 넷플릭스에서 한 번 정주행 했었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에요.

 

12월부터 슬기로운 의상생활 시즌2

촬영이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죠.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추천 작품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7년에 tvN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저는 본방으로는 보지 못하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정주행을 했었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죠.

 

등장인물로 박해수, 정경호, 성동일,

최무성, 박호산, 이규형 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도 지금 다시 보려고 찜해놨습니다.

"터널"도 꽤 재밌게 봤었던 작품이에요.

2017년 OCN에서 했던 드라마입니다.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입니다.

 

등장인물은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조희봉, 김병철, 강기영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타임 슬립물을 좋아해요.

요즘은 MBC에서 하고 있는 '카이로스'를

즐겨보고 있는데 아직 넷플릭스에는 없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요.

 

2014년 SBS에서 했던 드라마입니다.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이죠.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진경, 이성경, 도경수 등이 있습니다.

자, 이렇게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으로

작품들 몇개를 소개해드린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즐겨봤던

작품들인데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이 외에도 응답하라 시리즈나 라이브,

멜로가 체질, 뷰티인사이드, 이번생은 처음이라 등

재밌는 작품들이 넷플릭스에 많이 있어요.

 

요즘 확진자사 급격히 늘어나면서

방콕 생활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집 밖으로 나가서 놀기엔 아주

위험한 시기이니 집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재미난 콘텐츠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죠.

 

저야 뭐 원래부터 집돌이 출신이라

이런 저런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씩 이렇게 드라마들을

몰아보며 시간을 보내곤 한답니다.

재미난 작품들이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