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 및
먹는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게요.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무래도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불면증', 잠을 자려고 누워도
정신이 말똥말똥하고 눈을 감고 있어도
잠이 오질 않아서 설치고 있는 중이네요.
아무래도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좋은게 뭐가 있을까 하고
이것 저것 한 번 찾아봤는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게 있네요.
지금부터 타트체리 효능은 어떤
장점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타트체리란 무엇인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는 다르게 신맛을 내는
품종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해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있죠.
뿐만 아니라 수면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가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타트체리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수면에 도움이 된다.
타트체리 효능으로 유명한 것 중
하나 바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죠.
불면증을 치료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는 풍부하게 함유된 멜라토닌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을 생성하고 효과를 연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과 트립토판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타트체리를 지속적으로
보충을 하면 멜라토닌 수치가 높아지고
수면의 질과 지속시간이 오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근육통을 줄여준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선수들의 경우 지금 알려드리는
타트체리 효능에 주목하시면 좋겠네요.
많은 연구를 통해서 이 과일이
근력을 증가시켜주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연구를 통해 달리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당일 뿐만 아니라 일주일간
다트체리 쥬스를 마시도록 하고
위약군과 비교를 한 적이 있는데요.
결과를 보면 통증 지수에 있어서
복용한 그룹은 1/3의 통증지수를 나타내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19년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선수단이 체력관리로
다트체리쥬스를 꼽았다고 했었죠.
3. 관절염과 통풍에 좋다.
관절염이나 통풍 및 염증과 같은
증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가 있었죠.
골관절염이 있는 여성의 혈액 내에서
염증의 정도를 나타내는 염증 마커가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실험에서는 주스를
꾸준하게 마신 그룹에서 통풍의 원인이
되고 있는 요산의 수치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4. 면역력 증진
타트체리 효능으로 면역력 증진을
기대하실 수가 있겠는데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그 양은 스위트체리의 20배에 달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로 인하여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되는 것을 막아주죠.
뿐만 아니라 외부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효과와 염증 같은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개선을 해주는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각 종 유해물질이나 노화 방지 및
염증 억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뇌 건강에 좋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어려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죠.
이는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뇌 세포를 보호하는 식물 화합물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퇴행성
뇌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매일 480ml의 주스나
분말을 복용한 그룹에게서 항산화
수치가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어요.
6. 혈압을 낮춘다.
마지막으로 살펴 볼 타트체리 효능은
혈압과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한 실험에서는 복용한 그룹은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혈압이 약간
떨어졌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는데요.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혈관의
수축과 건강에 도움을 주어 이완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이 감소했음을 밝혔어요.
안토시아닌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
이미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트체리를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일까요!?
체리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를 했을 경우에 속이
쓰릴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죠.
섬유질이 많아서 과다섭취시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성인 기준 하루 10개~15개 정도가
권장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 먹는법도 알아보겠습니다.
과일의 특성상 쉽게 상하기 때문에
생과로 섭취하기 보다는 주스형태로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시중에서 쥬스로 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를
선택해서 섭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것을 고르기 위해선
유기농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이 뿐만 아니라 영양제로 나온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제품들을
검색해보시고 챙겨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여러모로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요즘 밤에 잠을 통 못자서
새벽에 겨우 잠이들곤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쥬스로 된 제품이나
영양제를 한 번 구해봐야겠습니다.
효과가 정말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챙겨봐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