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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테크가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었죠.

폐배터리 관련주

전기차의 산업 성장으로 폐배터리 시장도 전망이 좋다고들 하죠. 지난 1월에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되면서 폐배터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반납해야 하는 의무 조항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폐배터리 관련 민간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에너지저장장치로 재사용하는 것이죠. 배터리에 들어있는 금속인 리튬이나 코발트, 니켈 등을 추출하는 재활용법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요즘 급등을 하고 있는 폐배터리 관련주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우리나라도 그린 뉴딜 사업에 따라서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를 늘려나가게 될텐데요. 이에 따라서 폐배터리도 급격하게 증가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에너지 경제연구원에 의하면 국내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5년 1만 3000개, 2030년 8만 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배터리 업체인 LG에너지 솔루션이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등이 폐배터리 시장을 선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죠.

영화테크

폐배터리 관련주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화테크가 있습니다. 당사는 2000년 8월 전기자동차용 부품과 전장 부품의 개발 및 공급을 위한 기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02년부터 정션 박스의 생산을 시작하며 차량용 전력 전자 모듈 분야의 제품을 공급하며 성장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전기차용 부품을 생산하고 최근에는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ESS용으로 재사용하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수소전기차용 컨버터의 양산을 시작하며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

다음 폐배터리 관련주로는 파워로직스가 있습니다. PCM, Smart Module, BMS, CM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는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 등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한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회로 생산 제조업체죠.

 

리튬 이온 배터리 보호회로인 PCM은 당사의 주력상품으로 99년도에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주 본사에서 현대차 그룹과 공동으로 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이 외에도 폐배터리 관련주에는 대기업들도 발빠르게 대비를 하고 있는 중이죠. LG에너지솔루션은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전기차용 충전 ESS시스템이 최근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기술력 등 배터리 재활용 관련 사업에 입성을 했다고 하죠. 삼성SDI는 배터리 재사용 전문기업인 피엠그로우에 지분 투자를 하며 시장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폐배터리 관련 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 분야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죠. 폐배터리 관련주들도 최근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 조사 기관에 의하면 세계 폐배터리 시장은 2030년에는 한화로 20조원 이상의 가치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관련주들을 잘 알아보시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