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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3사 라이브로 볼 수 있으며 각 종 지상파의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웨이브 요금제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브 요금제

요즘 많은 분들이 OTT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고 계시죠. 저는 지금 넷플릭스와 웨이브 2개를 결제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웨이브 같은 경우 집에 TV가 없다보니 지상파 드라마나 예능을 보기 위해 결제를 했어요.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3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고 퀵VOD가 빨리 올라오기 때문에 바로 바로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가 엄청나게 늘어난 상황인데요. 저처럼 집에 따로 TV를 설치하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인터넷을 통해서 라이브로 감상하실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웨이브입니다. 그럼 요금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웨이브란 무엇인가?

웨이브는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예전에 POOQ와 oksusu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것들이 합쳐지면서 탄생하게 되었죠.

 

저는 약 한 달 전쯤인가 결제를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즐겨봐서 이용하고 있는데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TV를 라이브로 볼 수도 있어서 좋아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웨이브 요금제 정리

인기 드라마나 인기 예능 등이 라이브와 동시에 바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본방송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바로바로 감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상파를 즐겨보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플랫폼이겠죠.

웨이브 요금제는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각 각 어떤 옵션들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브 요금제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바로 베이직이죠. 이 이용권은 월 7,9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합니다. 동시시청 1회선에 HD화질이 제공됩니다.

 

그 다음 스탠다드는 월 10,900원으로 동시시청 2회선, FHD화질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요.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요금제가 있는데요. 월 13,900원으로 동시시청 4회선, 최상위 화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타 플랫폼들 처럼 동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바로 친구들을 모아서 함께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 스탠다드로 친구와 둘이서 반반 합쳐서 이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프리미엄을 쓰는 경우 4회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13,900원의 가격을 4명이서 나누어 쓴다면 훨씬 더 저렴하게 시청을 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을 모아서 함께 쓰면 좋겠네요.

웨이브 요금제로 다른 이용권들도 존재하는데요. 베이직과 FLO 무제한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벅스 듣기나 KB나라사랑카드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음원 스트리밍은 멜론을 이용하고 있어서 이 쪽은 주의깊게 보지 않았는데요. 베이직이 HD화질을 제공하긴 하지만 FHD 보다는 떨어지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스탠다드 이상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 이용하고 계시다면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웨이브에 영화나 해외드라마 등도 등록이 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많은 콘텐츠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영화 같은 경우에도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개별 결제로 봐야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실시간 라이브 같은 경우는 지상파 채널들이 있으니 TV가 없는 분들은 나름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것만 본방사수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VOD를 통해서 감상하고 있는 중이네요.

지금까지 웨이브 요금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증가한 부분일거에요. 각 종 OTT 서비스를 이용해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분들도 증가한 상태이죠.

 

여러가지 플랫폼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감상을 하고 있는데요. 지상파 예능이나 드라마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웨이브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