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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제8일의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기대되는 영화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이 나와서 너무 기대가 큽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죠. 개인적으로 영화인 제8일의밤과 드라마인 킹덤 아신전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오리지널 영화 같은 경우 오컬트 장르인 것 같은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그동안 이와 같은 작품들이 많이 등장을 했었는데 이번 영화는 더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럼 이제 곧 출시가 되는 넷플릭스 제8일의밤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와 등장인물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넷플릭스 제8일의밤은 7월 2일에 공개가 됩니다. 이제 진짜 코 앞으로 다가온 상태이죠. 이번 작품은 오컬트, 공포, 스릴러 장르로 김태형 감독의 작품입니다.

 

현재 넷플릭스나 유튜브 채널로 들어가시면 예고편 영상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제8일의밤 스토리

붉은 달이 뜨는 밤,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고 자신의 반쪽, '검은 눈'을 찾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제8일의밤 그 둘이 만나 하나가 되면 고통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지옥의 세상이 될 것이다.

 

"때가 되었구나. 전해라... 놈이 왔다" 북산 암자의 하정 스님은 2년째 묵언수행 중인 제자 청석에게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에 관한 전설을 들려주며 선화를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청석은 주소지만 적힌 종이를 들고 길을 떠나던 중 사리함을 잃어버리고 그곳에서 정체모를 소녀 애란을 만나게 된다. 한편 괴이한 모습으로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김호태와 후배 박동진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괴시체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 수사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제8일의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제8일의밤 등장인물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우 이성민은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진수 역을 맡았습니다. 박해준은 괴이한 시체들을 조사하는 강력계 형사 김호태 역입니다.

 

김유정은 비밀을 가진 소녀 애란 역할로 등장을 하며 남다름은 동자승인 청석으로 나오죠. 이 외에도 김동영, 이얼 등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나오기 때문에 어떤 연기력을 보여 줄지도 기대가 큽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8일의밤은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서 전 세계에 공개가 됩니다. 금요일에 공개가 된다고 하니 이 날에는 치킨을 시켜두고 먹으면서 감상을 해야겠네요.

요즘 코로나다 뭐다해서 영화관을 간지가 언제인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재미난 영화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8일의밤 등장인물과 스토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영화가 나오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빨리 보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당분간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가 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