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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땡길때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하나씩은 있을텐데요. 저는 여러가지 브랜드들 중에서도 교촌치킨 메뉴를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러 메뉴들 중에서 최애는 레드오리지날인데요. 평소 치킨을 먹을때 밥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해서 매콤한 레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교촌치킨 메뉴

교촌치킨 하면 딱 떠오르는 메뉴들이 몇 가지가 있을텐데요. 저는 이중에서 레드나 허니를 제일 많이 시켜먹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레드 허니 반반을 주문해서 단짠단짠 느낌으로다가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먹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치밥하기에 가장 좋은 치킨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매 번 똑같은 메뉴만 주문을 하다보니 신메뉴가 나와도 어떤 맛인지 아직까지 모르고 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교촌치킨 메뉴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촌치킨 메뉴

지금부터 교촌의 치킨을 시리즈별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주문하실 때 참고하셔서 땡기는걸로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교촌치킨 메뉴

배달료다 뭐다 해서 치킨 한 마리를 시키면 2만원돈이 훌쩍 넘어버리곤 하죠. 자주 시켜먹기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3~4번 정도는 시켜먹곤 하는데요. 매 번 주문을 할 때 이것 저것 다양하게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자, 그럼 교촌치킨 메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교촌 순살 시리즈

교촌치킨 메뉴

교촌치킨 순살 시리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는 뼈 있는것보다 순살로 자주 시켜먹는데요. 아무래도 뼈 버리기 너무 귀찮기도 하고 순살이 밥이랑 먹을때 편해서 먹곤 합니다.

 

교촌리얼후라이드순살, 교촌살살치킨, 소이살살, 시그니처순살세트, 교촌순살, 허니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 레허반반순살, 신화순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교촌 시리즈 메뉴

교촌 시리즈 메뉴

교촌치킨 메뉴로 오리지날과 교촌윙, 교촌스틱, 교촌콤보가 있습니다. 오리지날은 마늘과 간장 소스의 맛이 어우러진 치킨이죠. 윙은 날개와 봉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스틱은 닭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콤보는 날개와 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교촌 허니&레드

교촌치킨 허니&레드

교촌치킨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나왔네요. 허니오리지날과 허니콤보, 레드오리지날과 교촌레드윙, 교촌레드스틱, 교촌레드콤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니만 먹을때는 먹다 보면 조금씩 물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만을 먹기 보다는 반반으로 골라서 먹는 것이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 레드오리지날은 그냥 한마리로 즐겨도 좋은데 허니는 조금 그렇네요.

교촌 신화오리지날

교촌 신화오리지날

먹어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아직까지 맛을 보지 못한 교촌 치킨메뉴로 신화오리지날이 있습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한 번 맛보고 싶긴 한데 레드오리지날이 너무 맛있어서 매 번 먹어보질 못하고 있네요. 다음에 주문을 할 때면 신화로 한 번 시켜봐야겠습니다.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

교촌치킨 메뉴에는 사이드로 나오는 것도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보통 치즈볼을 많이 파는데 이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칠리포테이토, 통통치킨카츠, 교촌칩카사바, 퐁듀치즈볼, 고르곤치즈볼, 웨지감자가 보이네요.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

여기에 교촌샐러드, 쫀드칸꽈배기 콘치즈와 시나몬슈가, 교촌순살(S), 레드순살(S), 허니순살(S), 닭갈비볶음밥, 궁중닭갈비볶음밥, 마라떡볶이, 케이준치킨샐러드, 바삭먹태넛츠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촌리얼치킨버거도 판매를 하고 있죠. 저는 사이드는 잘 주문을 하지 않는 편인데 예전에 마라떡볶이는 한 번 먹어봤었어요. 그냥 저냥 먹을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교촌치킨 메뉴

자, 이렇게 교촌치킨 메뉴를 간단하게 한 번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주문하실 때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어떤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보시고 이 중에서 땡기는걸로 하나 초이스해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정리를 하다보니 저도 치킨이 땡기는데요. 이번주에 치킨을 건너띄웠으니 한 번 안 먹어본 신화오리지날로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