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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1년도 끝이 보이고 있네요. 올 한해도 역시나 신종 감염병으로 인하여 고통 속에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확진자가 급증하게 되면서 방역패스니 거리두기니 난리가 난 상황이네요. 연말에 갑자기 안 좋은 일들이 겹쳐서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어깨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하는 일에 안 좋은 일이 발생해서 걱정이 많은데요. 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2022년 무슨해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도로 위에 적힌 2022
2022년 무슨해

여전히 마스크를 벗고는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젠 언제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살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것 같네요.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잘 가네요.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2년이 다가오고 있다니 말입니다.

 

2021년은 잘 보내고 있다가 마지막 12월에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왜 연말에 이런 시련을 나에게 주는 것인지 슬픕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군요. 이렇게 새해가 다가올 때면 2022년 무슨해인지 삼재띠는 어떤지 궁금할텐데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2022년 무슨해?

이번 2021년은 신축년으로 하얀 소의 해였습니다. 그러면 2022년 무슨해일까요? 바로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이렇게 어떤 해인지 정하게 되는 기준은 10간과 12간지에 따라서 붙게 됩니다. 이 부분도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 얼굴
임인년 호랑이띠

10간이나 12간지 그리고 60간지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10간의 경우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말하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12간지라고 합니다. 이들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짝을 맞추어 조성을 한 것이 60간지가 됩니다.

 

2021년이 신축년이었으니 2022년은 '신' 다음인 '임'이 되고 '축'의 다음인 '인'이 와서 임인년이 되는 것입니다. 육십간지 중 39번째로 '임'이 흑색, '인'은 호랑이를 의미하여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가 되는 것입니다.

2022년 삼재띠는 무엇일까?

2022년 무슨해인지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삼재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삼재란 우리 인간에게 9년을 주기로 나타나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합니다. 재난이 9년 주기로 들어와 3년 동안 머무는 것을 말하는데요. 시작되는 첫해를 들삼재, 두 번째 해가 눌삼재, 마지막 해가 날삼재가 됩니다.

 

2022년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들삼재에 속한답니다.

  • 쥐띠: 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 08년생
  • 용띠: 40년생,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00년생
  • 원숭이띠: 44년생,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04년생

2022년 공휴일은 언제?

직장인분들의 경우 가장 궁금한 것이 공휴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요일과 법정공휴일 그리고 대체공휴일을 모두 포함해서 118일이라고 합니다. 내년 3월에는 대선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죠. 3월 9일 수요일이 법정공휴일로 지정이 된 상태입니다. 이후 6월 1일 지방선거도 잡혀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새해가 찾아오게 되면 달력을 찾아보면서 매 달 언제 쉬는지를 파악해보곤 하는데요. 생각보다 주말과 겹치는 휴일이 좀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공휴일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 3마리
2022년 무슨해

이렇게 2022년 무슨해인지 간단하게 알아봤어요. 임인년으로 호랑이띠의 해입니다. 현재 신종 감염병으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죠. 제발 다가오는 새해에는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확진자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거리두기도 다시 강화해서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이 더 심해질 것 같은데요.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