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하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으로 우연하게 본 작품이었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최근에 넷플릭스를 다시 결제해서 이것 저것 재밌게 시청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뭘 볼까 고민이 될 때 유튜브에 가서 소개 영상이나 리뷰 영상 등을 보면서 고르곤 하는데요.
최근에 봤던 영상이 무브투헤븐과 관련한 영상이었습니다. 모범택시를 너무 재밌게 봐서 이제훈이 출연한다는 것에 일단 관심이 끌렸고 내용을 보니 꽤나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로 무브더헤븐을 간다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에요. 정확한 제목은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요. 일단 저는 저번 주말을 이용해서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네요. 보면서 눈물도 조금 흘렸답니다.
유튜브에서는 이제훈이 양아치들을 참교육하는 모습을 보고 흥미가 끌려서 보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가 아니었더라구요. 그런데도 빠져들면서 시청을 했습니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인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면서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소재라서 그런가 더 흥미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5월 14일에 처음으로 공개가 된 작품이에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루 아버지인 지진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등장한 삼촌, 이제훈은 교도소에서 막 출소하여 지진희의 유언에 따라서 그루의 후견인이 되기 위해 3개월간 그루와 함께 유품정리업체인 무브 투 헤븐의 직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고인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면서 함께 하는 동안 '상구'는 점점 세상을 향한 시선을 바꿔나가게 되고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그루'도 아버지 없이 조금 더 넓은 세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유품 정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보니 가슴 아픈 장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매 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등장을 해요.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고독사,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사망 등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나오며 이들의 유품을 정리하며 알아낸 이야기를 남은 사람들에게 전달을 합니다. 보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던 작품이네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무브 투 헤븐 출연진
무브 투 헤븐 출연진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실 보기 전에는 이제훈 배우 밖에 몰랐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새로운 배우들을 알아가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이제훈과 탕준상, 홍승희, 정석용, 정영주, 이문식, 임원희, 지진희, 수영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탕준산은 어디서 낯이 익다 했었는데 사랑의 불시착에서 '금은동'역을 맡았었네요. 홍승희의 최근 작품으로는 나빌레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무브 투 헤븐'이라는 작품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이런 저런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는 중인데요.
이렇게 또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즐겁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감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강추하는 드라마가 또 이렇게 생겨버렸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