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개인적으로 저는 뭔가 하나에 꽂히면 한동안 그것만 계속 고집을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번 다양한 치킨 브랜드에서 한 메뉴만 주구장창 시켜먹기도 하는데요. 네네치킨 같은 경우에는 스노윙치즈에 꽂혀서 엄청나게 시켜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지금부터 네네치킨 메뉴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네네치킨 메뉴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란 문구 보기만 해도 음성지원되면서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나요. 광고를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이 멜로디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요즘은 잘 시켜먹진 않지만 가끔씩 생각날때면 한 번씩 주문을 하고 있어요.

 

항상 스노윙치즈 아니면 후라이드와 반반으로 즐겼는데요. 요즘 찾아보니 신메뉴들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매콤스노윙까지는 맛을 봤었는데 그 외의 것들은 먹어보질 않았네요. 자, 그럼 네네치킨 메뉴를 하나 하나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네네치킨 메뉴 정리

네네치킨 같은 경우에는 닭의 사이즈가 좀 큰 것을 사용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작은 것 보다는 큼지막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자주 시켜먹었었는데요.

네네치킨 메뉴 정리

요즘은 여러가지 브랜드를 하나씩 돌려가면서 주문을 하고 있는 중이라 아직 네네의 차례가 오지 않았네요. 조만간 시켜먹을 때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에 도전을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네네치킨 하면 매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사이드로 딸려오는 것들이 있죠. 저는 이 중에서 양념소스와 콘 샐러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양념치킨 보다 후라이드에 양념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그렇게 맛이 있더라구요.

네네치킨 시그니처 메뉴

네네치킨 시그니처 메뉴

먼저, 네네치킨 메뉴로 시그니처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니언스노윙, 치즈스노윙, 매콤치즈스노윙, 오리엔탈파닭이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파닭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먹지 않는 것 같아요.

 

이 중에서 저는 치즈스노윙과 매콤치즈스노윙을 가장 좋아해서 제일 많이 시켜먹었던 메뉴들입니다. 한 번씩 생각날때마다 주문을 하고 있는 메뉴에요.

네네치킨 간장 시리즈

네네치킨 메뉴

다음은 간장 시리즈가 있습니다. 소이갈릭치킨과 소이크런치 윙봉, 소이크런치 콤보, 후닭, 핫후닭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메뉴에서는 소이갈릭만 먹어봤는데요. 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후닭이나 핫후닭은 처음 보는 메뉴인데 마늘이 들어갔다고 하니 완전 궁금해지네요. 마늘이나 간장, 매운 맛을 좋아하는터라 다음에 한 번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네네치킨 양념 시리즈

네네치킨 양념 시리즈

네네치킨 메뉴로 양념 시리즈가 있습니다. 레드마요치킨, 청양마요치킨, 포테이토짜용치킨, 크리미언치킨, 쇼킹핫치킨, 핫블링치킨, 네네마늘치킨, 양념치킨, 네네순살닭강정이 있습니다.

네네치킨 후라이드 시리즈

네네치킨 후라이드 시리즈

이번에는 네네치킨 후라이드 시리즈입니다. 가장 기본메뉴이죠. 후라이드가 있고 핫후라이드, 닭다리 10개, 닭날개 12개, 윙봉24개, 네네옛날통닭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 닭다리나 날개, 윙봉 등으로 구성된 메뉴들이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닭 한마리가 들어간 것이 좋아서 시켜먹어보지는 않았네요.

네네치킨 사이드 메뉴

네네치킨 사이드 메뉴

마지막으로 네네치킨 메뉴 중 사이드를 소개해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네네나쵸팩, 네네소떡, 네네볼, 네네스위틱, 네네볶이, 네네미니핫도그, 네네연유볼, 파닭발, 네네감자튀김, 네네칩, 치킨무가 있습니다.

 

소스류로는 레드마요소스, 청양마요소스, 크리미언소스, 양념소스, 쇼킹핫소스, 짜용소스, 오리엔탈파닭소스, 오리엔탈마늘소스, 살사소스를 추가로 주문하실 수 있겠습니다.

네네치킨 메뉴

자, 이렇게 네네치킨 메뉴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항상 치킨을 시킬때면 뭘 먹을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주문 할 브랜드를 정했다면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한 번 쑥 훑어 보시고 결정을 해주면 좋겠죠.

 

요즘 이것 저것 메뉴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결정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보시고 끌리는 것이 있다면 하나 골라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