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정기예금
금리가 0%대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중 은행들이 입출금통장의
우대이율 핀셋 조정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초저금리 기조로 수익을 낼 곳이 마땅치 않으니
상대적으로 고금리로 분류됐던 입출금 통장의
우대이율을 낮추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것 같죠.
신종 감염병 사태로 인하여 시중 은행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보니 순이자마진의
경우 지난 2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국은행이 지난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 이후에 은행권의
예금 상품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죠.
금리 인하의 도미노 현상이 이어지면서
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여러 은행들에서도
정기예금 금리가 0%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은행연합회에 의하면 12개월 기준 5대 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0.62%라고 밝혔습니다.
우대 조건 금리를 모두 충족해도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연 1%에 불과하다고 하죠.
모네타에서 저축액 1천만원을 잡고
검색을 해보니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세전 0.55%대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세후 수령액은 10,046,530원이네요.
1천만원을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세후 이자가
4만6천530원이라는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나
펀드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보기 위해
홈페이지내 예금 상품들을 살펴봐도
최고 연 1%를 넘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이것 저것 조건들을 빼고 나면
더 떨어지게 될텐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그래서 요즘 많이들 저축은행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로 KB Star 정기예금
상품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현재 기준으로 최고금리가 0.9%입니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입니다.
최고 금리인 0.9%를 적용받으려면
기간 36개월을 채워야합니다.
시중은행들은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정기예금이나 적금 상품의 금리를 조정하게 되죠.
한국은행이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내렸을 때
정기 예금과 적금의 움직임이 도미노처럼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수익을 올릴 만한 구석이 없으니
비용을 줄이는데 힘을 쏟을 수 밖에 없겠죠.
금리 인하가 지속되면서 고객 이탈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일 것입니다.
갑자기 터져버린 신종 감염병으로
피해를 입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죠.
잠잠하더니 최근 집회로 인하여 다시 한 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들 별 탈 없이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