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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재밌게 본 한국 드라마를 소개해드릴게요.

최근에 넷플릭스를 다시 결제 하고

한창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밖으로 나갈 일도 없고 해서 그냥

집에서 왠종일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어릴때부터 한국드라마나 미국드라마를

워낙 좋아해서 인기있는 것들은 거의 다 챙겨봤어요.

 

재밌게 봤던 드라마는 본 것도 한 번 더

보기도 하며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봤던거나

그동안 안봤던 드라마를 몇 가지 정주행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재밌게 본 한국 드라마를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저도 지금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이것 저것 챙겨 볼 시간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 작업을 할 때도 항상 드라마를 PIP모드로

최상단에 띄워놓고 보면서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 1주일 동안 굉장히 많은 드라마들을

정주행을 한 상태입니다. 봤던 걸 다시 한 번

보기도 했지만 그동안 못봤던 것도 몇 가지를

챙겨보곤 했는데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릴게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드라마들을 소개해드릴테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제 취향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범죄 수사물,

그 다음은 로맨틱 코미디인 로코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이번생은 처음이라'입니다.

 

2017년에 tvN에서 방송된 16부작의

한국 드라마입니다.

출연한 배우로는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박병은, 김민석 등이 있습니다.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함께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정주행을

완료한 작품인데 꽤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이민기가 출연한 드라마는 왠만하면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네요.

다음 소개해드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바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입니다.

이것도 지난 주에 정주행을 완료했는데요.

2018년 JTBC에서 방송된 한드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 김혜은 등이 있습니다.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였죠.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드라마를 봤을 때

꽤나 재밌게 잘 봤던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멜로가 체질'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일단 주옥같은 대사들이 정말 많아서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9년에 JTBC에서 방송을 한 16부작의

한국 드라마입니다. 당시에 챙겨보진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정주행을 한 작품이에요.

출연 배우로는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른, 견디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

그녀들의 판타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다음 작품은

바로 '타인은 지옥이다'입니다.

 

2019년에 OCN에서 방송된 작품이에요.

출연 배우로는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박종환, 안은진 등이 있습니다.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미스터리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드라마죠.

저는 당시 방영을 할 때 모두 챙겨봤었는데

최근들어서 다시 보고 싶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죠 정말.

밤에 불을 모두 꺼놓고 보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슬기로운 시리즈나 응답하라 시리즈,

비밀의숲 시즌1, 2 등 재밌는 한국 드라마가

정말 많이 있으니 심심하실 때 챙겨보시면 좋겠어요.

 

그나 저나 드라마들이 지상파보다

케이블에서 방송되는게 더 재밌는 것 같네요.

특히나 OCN에서 하는건 실패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한창 재밌게 챙겨 보고 있는게

고수와 허준호가 출연하고 있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인데

이것도 OCN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네요.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린 한국 드라마 추천!

취향에 맞는 것 같으시면 한 번 시청해보시기 바랄게요.

요즘 외출 하기도 껄끄러운데 집에서

드라마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꽤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