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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실시되는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하반기 공모주 시장에서 최고의 대어로

꼽히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공모주 청약이 오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다는 소식 알고 계시죠.

이전에 카카오게임즈가 청약을 했었는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에 빅히트가 그

기록들을 새롭게 세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의하면 5-6일 진행되는

빅히트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을 1억원을

넣는다고 하더라도 몇 주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쌍하고 있는 중인데요.

공모주 청약에서는 증거금을 낸 액수에

비례해서 주식을 받게 되죠.

지금부터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6일 동안 진행하는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증거금 예상 규모를 카카게임즈 때만큼

60조원으로 낮추어 보면 1억을 맡기고

배정 받을 수 있는 주식은 2주뿐이라고 하네요.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땐 1억원을

증거금으로 넣은 개인투자자가 각각

평균 13주, 5주를 받았었죠.

아무래도 빅히트는 이전 보다는 더 많은

자금이 몰리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게 되면 많은

증거금을 낸다고 하더라도 주식은 몇 주

얻지 못하게 될 거라는 얘기이죠.

만약 이번 청약에서 100조원의 증거금이

몰리게 된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1억원을 넣어도

1주밖에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 5000원이고

일반 공모 주식 수는 142만 6000주입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선

공모주관사의 주식 계좌가 있어야합니다.

 

이번 공모주 주관사는 공동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미레에셋대우

인수회사로 키움증권이 있습니다.

 

해당 증권사의 주식 계좌가 있어야겠죠.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는

각 증권사별 배정 물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 64만 8,182주

한국투자증권 55만 5,584주

미래에셋대우 18만 5,195주

키움증권 3만 7,039주

 

이렇게 총 142만 6,000주입니다.

상장을 하기 전 진행되는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청약금의 50%를

증거금으로 내야 하는데요.

 

1주당 공모가액이 13만 5,000원이고

청약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보니

일반 투자자의 경우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SK바이오팜은 835.66대 1

카카오게임즈는 1478.53대 1

이번 빅히트 경쟁률은 이를 뛰어넘지

않을까 관측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중인

증권사가 있다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빅히트의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죠.

과연 이번 청약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