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손씻기 보다 중요한
스마트폰 소독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게요.
현재 신종 감염증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비상이죠.
코.로나19에 대해서 팬데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 위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 수시로 손 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계속해서 만지게 되는
핸드폰, 노트북 등 IT 기기 관리도 중요한데요.
만약 바이러스가 묻은 제품을 만지게 된다면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 소독은 어떻게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해드릴게요.
항상 우리 옆에 있는 핸드폰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하루 평균 약 2600번 정도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처럼 거의 손에서 떠나지 않다 보니
문 손잡이나 엘리베이트 버튼 등에서 묻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휴대폰에도 묻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앞서 예방을 위해서는 손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소독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죠.
왠만한 핸드폰들이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다보니
물로 씻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핸드폰 소독을 물로 세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물로 헹구게 되면 내부에 침수가 될 수도 있고
충전 단자까지 손상될 수 있는 위험이 있죠.
스마트폰 소독은 소독제를 이용하여
가볍게 닦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애플에서도 최근 기기 청소를 위해
소독제 물티슈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알렸죠.
애플이 권장하고 있는 방법은
70% 이소프로필 알코올 물티슈나
클로락스 가정용 소독제 물티슈를 사용하여
딱딱하고 구멍이 없는 표면을 닦아주면 됩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알콜 스왑을 통해 핸드폰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마스크를 쓰고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고 하더라도 세균에 오염된
휴대폰을 만지게 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스마트폰 소독을 통하여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아주 좋겠지요!
항상 청결에 신경쓰며 주의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