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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배달에 대해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있는 다양한 커피 브랜드 중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타벅스'라고 할 수 있죠.

최근들어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든 가운데

스타벅스의 지난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가 늘어난

4,858억 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매장이 늘어난 만큼 매출 증가로

이어지긴 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좌석수도 줄고 운영시간이

조절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겠죠.

그럼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스타벅스 배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확산세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죠.

더군다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하여 매장을 찾는 고객 수도

많이 줄어든 상황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카페들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려고 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매장 주문을 지켜왔던

스타벅스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커피 브랜드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외식업체들이 현재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아무래도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타격이

더욱 더 심해지기 때문이겠죠.

이미 국내 커피 브랜드 중 여러 곳에서

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도 시작하게 된 것이죠.

현재는 배달 시범 매장을 먼저 선보이고

늘려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 스타벅스 배달이 가능한 지역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범 운영단계로 서울 강남구 역삼/대치

일대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어요.

 

정확한 서비스 가능 지역 여부는

모바일 APP에서 주소 입력 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앱을 실행시키면 우측 하단에

딜리버리 아이콘이 보일텐데요.

 

여길 클릭하셔서 본인 주소를 한 번

입력해보면 확인할 수 있어요.

저도 동네를 한 번 입력해봤는데

아직 스타벅스 배달을 이용할 순 없네요.

 

현재는 서울 강남구 역삼/대치동

일부 지역만 가능한 것 같아요.

곧 서비스 지역 확대를 할 것 같긴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자주하는 질문에 스타벅스 딜리버리와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올라와있는데요.

 

그 중에서 스타벅스 대발 이용가능

시간에 대한 답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공식 답변으로 배달 가능 시간

10:00~21:30 (주문시간 기준)까지 가능하며,

매장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딜리버리는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판매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는데요.

 

매장과 메뉴구성은 상이하며

딜리버리 전용 메뉴들을 추가 판매한다고 해요.

(품목 최대 20개까지 구매 가능)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을 보시면

딜리버리 메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 배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시범 운영 단계라 많은 지역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지는 못하는데요.

 

현재 강남에 위치한 매장 상황을 보면

반응이 굉장히 핫한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앞으로 딜리버스 서비스를

계속해서 늘려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