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입은 분들이 많으시죠.
이 감염병 이후로 시장 유동성이
커지면서 주식 시장에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가 기억하기로 20년 3월이었나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가격들이
엄청나게 뛰어 올라버렸는데요.
그 당시에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 기준으로
현재 삼전 가격은 9만 4천원대네요..
그럼 지금부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이란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합니다.
다른 금융자산과의 비교,
주식시장의 국제비교에도 유용하죠.
시가 총액의 증감과 다른 주가지수를
비교함으로써 주가 변동의 내용을
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은 그 종목의
발생주식 수량 X 주가로 그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서 주가가 1만원이고
발행주식수가 1천만주인 종목의
시가총액은 1,000억원인 것이죠.
이렇게 시가 총액은 주가 변동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게 되는데 보통 해당일의
종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하여 산출하죠.
이 개별 기업의 시가총액은 그 기업의
실질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한 번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단위는 억원입니다.
21년 1월 11일 기준이니 참고해주세요.
역시나 1위는 삼성전자입니다.
570조로 압도적인 1등입니다.
최근들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중이죠.
작년에 샀을 때 그냥 들고 있을걸...
2위는 SK하이닉스로 100조 정도네요.
3위는 LG화학, 4위는 삼성전자우,
5위로는 현대차가 있습니다.
자,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삼성바이로직스, 삼성SDI, NAVER,
셀트리온, 카카오,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POSCO로 15위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이 중에서 포스코 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왜 혼자 파란불이니..
팍팍 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시대가
강조되면서일까요 카카오와 Naver도
많이 오른 부분이 있죠.
시가총액 상위 종목 16위부터
30위까지 등록된 종목을 살펴봅시다.
LG생활건강, LG전자, 엔씨소프트,
SK텔레콤, SK, KB금융, LG,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삼성전기, SK바이오팜,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지주가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50위까지만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31위부터 40위를 살펴봅시다.
KT&G, 넷마블,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삼성화재, S-Oil, 한국조선해양,
포스코케미칼, 고려아연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0위까지 정리해볼게요.
현대글로비스,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대우, 우리금융지주, 신풍제약,
기업은행, KODEX 200, CJ제일제당,
현대제철, KT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종목 옆으로 4번째에 위치한
수치가 시가총액입니다.
주가가 연일 최고 기록을 깨면서
개인자금이 계속해서 증시로 들어오죠.
코스피 지수도 1월 11일 장중에
3200선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개인이 개장과 동시에 7,0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죠.
예전에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미리
매수한 분들이라면 좋겠지만
이제 막 들어가려는 분들에겐
다소 무서운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최근들어서 5대 시중은행에서만
신용대출 잔액이 1주일만에
4,533억원이 불어났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코스피지수가 연일
최고기록을 갈아치우게 되면서
개인들이 주식투자 자금을 신용대출로
끌어 쓴 영향이 컸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 중이네요.
현재 주식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도
최근들어 엄청나게 상승을 했죠.
특히나 비트코인이 4,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여기에도 많이
몰렸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코스피에 등록된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는 다음 금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