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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금 적금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을 때는 그렇게 돈에 대해서 큰 걱정을 안했죠.
하지만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고 사회 생활을
해보면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까'라는 고민이
아주 크게 다가올 것 입니다.
올바른 소비를 하고 적당한 지출을 통해
본인의 통장 잔고를 지켜내야 하겠죠.

시대가 흘러가며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돈을 모으거나 불리기 위해 옛날부터
지속되어 온 것이 예금과 적금일텐데요.
이 두가지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예금 적금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게 되면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지출이 늘어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안전하게 보관을 하고 있다면
더 많은 활용을 할 수가 있을 거에요.
사회 초년생일 때 은행을 가서 이것 저것
상품을 물어보면 적금을 많이 추천 받곤 했었어요.

그렇다면 예금 적금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

정기예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기간을 사전에 정한 후 그 기간 내에는
은행이 환급하지 않을 것을 약정하는
이자수취를 목적으로 한 저축성 예금을 말합니다.

만기 기간을 정해두고 계약 시점이 끝나면
원금과 처음 약속됐던 이자를 함께 지급받는 것이죠.
매 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목돈을 한 번에 넣는거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 입출금 통장은
보통 예금에 해당되며 중도 입출금이
불가한 상품이 바로 정기예금입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
이번에는 적금에 대해 알아볼게요.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을
은행에 넣거나 비정기적으로 넣어 약속한 기간이
지난 후에 이자가 포함된 계약금액을 받는 예금 제도에요.

적립식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매월 납입금이 일정한 정기 적금이 있고
매월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넣는 자유적금이 있죠.
많은 분들이 목돈 마련을 위해 사용하는 상품입니다.

만약 처음 납입한 금액이 10만원이라면 2%
그 다음 달 10만원은 2%의 11/12
그 다음 10만원은 2%의 10/12
이렇게 1회부터 만기까지의 기간을 각각
계산하여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예금 적금의 차이를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금리가 아주 낮아졌기 때문에
돈을 불린다는 생각 보다는 안전하게
과도한 지출을 줄이고 보관하는 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회 초년생들에게
많이 추천되고 있는 재테크 방식은
바로 '통장 쪼개기'라고 합니다.

급여통장, 생활비통장, 비상금, 재테크 등으로
나누어 관리를 해주는 것인데요.
공과금이나 월세, 통신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빠져 나가는 항목들을 급여통장에서 자동으로
납부되도록 설정을 해둔다면 실질적으로
얼마나 금액을 활용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겠죠.

그리고 식비나 교통비, 쇼핑 등 생활비에 쓰이는
비고정적인 지출은 따로 통장을 만들어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목돈 마련을 위해서 여유자금을
예금이나 적금, 펀드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너무 많은 금액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적은 금액을 먼저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하게 납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예금 적금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