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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통신비 지원 신청과 나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난 9월 정부가 4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이동통신요금 지원금 2만원을 내달

통신료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키로 확정했죠.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게 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했다고 해요.

이로 인해 가계 통신비 부담증가로 정부에서

지원 정책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데이터를 다 쓰면 속도가 좀 느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

요금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좋네요.

그럼 지금부터 통신비 지원 신청과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통신비 지원 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죠.

감면 대상자에 속한다면 통신비에서

일괄적으로 차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동통신 3사 휴대폰과 알뜰폰, 선불폰은

감면 대상이지만 법인폰은 제외됩니다.

만약 월 통신료가 2만원 미만일 경우

차액은 이월해 감면을 한다고 하네요.

통신비 지원 나이는 만16세~34세

(1985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만 65세 이상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국민을 대상으로 보유 중인 휴대폰 1회선에 대해

요금 2만원 감면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위 나이에 속하는 분이라면 별도의

통신비 지원 신청없이 모두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다음 달 통신비에서 부과되는 요금을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여러개 사용하는 분들도

분명히 많이들 계실텐데요.

 

휴대전화를 여러개 사용하더라도

하나의 회선에서만 정부 통신비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통신비 지원을 받을 줄 몰랐는데

어제 제가 쓰고 있는 skt T월드

홈페이지에 갔다가 확인을 했네요.

요금제를 좀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이렇게 정부 통신비 지원을 우연찮게

확인을 한 부분이었습니다.

 

4차 추경에 따른 재난지원금

-20,000원이라고 찍혀있네요.

 

한 달에 폰 요금으로 5만원 가량 빠지는데

이번에는 그럼 3만원 정도만 나가겠네요.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통신비 지원 나이는 만16세~34세까지

그리고 만65세 이상인 분들만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통신비 지원 신청을 하지 않고

대상자라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결제될 통신비 금액에서

2만원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말이죠.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감면을 받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