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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 시장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청약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지난 SK바이오팜의 열풍이 다시 한 번 재연될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모주란 기업이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앞서 일반투자자로부터 청약을 받고 배정하는

주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9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오늘 그 정보를 한 번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전문 자회사죠.

게임 퍼블리싱과 플랫폼을 운영중입니다.

게임 개발 등을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로

PC온라인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요.

배틀그라운드나 검은사막, 패스오브엑자일 등을

퍼블리싱 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바일 게임까지

개발하고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의 자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증시 상장에 나서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의하면 증권사 CMA 잔고가

지난 27일을 기준으로 60조 4천억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20% 가량 증가한 것인데요.

지난 6월에 SK바이오팜 청약이 실시되기 전엔

57조 5천억원까지 치솟았다고 하죠.

 

카카오 공모주 청약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현재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대 1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현황을 살펴보면

공모 주식 수는 1600만주

희망 공모가는 2만원~2만4천원

신청일은 9월 1일~2일입니다.

주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죠.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최상단 가격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쟁률이 워낙 높다보니 장외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투자자도 많다고 하죠.

이미 청약을 시작하기도 전에 장외주식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최근 7만원을 찍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홈페이지에

카카오게임증 공모주 청약 관련해

안내 사항이 올라와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공모주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청약 계좌를 필요로 하는데요.

해당 공모주의 대표 주관사 청약 계좌를

통해서만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청약 증거금 50%를 입금하면 신청이 완료되고

배정 결과가 나오는 날까지 기다리면서

나머지 잔금을 준비하면 되겠죠.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은

공모 주식수 1,600만주 중 관련 법령에 의해

152마나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기관투자자 1,127만주, 일반투자자 320만주 순으로

배정이 되게 됩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고

인수회사는 KB증권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한국투자증권 176만주, 삼성증권 128만주,

KB증권 16만주라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을 하는 방법은

해당 증권사의 주식계좌로 청약증거금을 넣고

각 증권사의 HTS 프로그램과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ARS 등을

이용하여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인수회사로 KB증권이 참여하죠.

해당 증권사의 계좌가 있어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상장 뒤의 주가흐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

현재 공모 흥행 열기와 장외 주식 시장의

호가를 고려하면 상장 직후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죠.

상장 첫 날 따상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