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뱅크 수수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을 이용할 때 신경이 쓰이는 부분 중에 분명히 들어가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카카오뱅크 계좌개설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오늘은 계좌를 만들고 이용을 할 때 얼마의 수수료가 들어가는지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왠만하면 현금을 쓸 일이 거의 없이 카드만으로 결제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가끔씩 현금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이럴 때 주거래 은행의 ATM기를 이용하면 무료로 뽑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주거래 은행이 집 주변에 없어서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를 이용중인데요. 지금부터 카카오뱅크 수수료를 한 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수수료는 얼마?
카뱅을 만들기 전에 사용하던 체크카드의 경우 편의점이나 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보통 1,000원 가량의 수수료가 들어가도 그냥 뽑곤 했었는데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수수료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항상 해등 은행의 ATM기를 꼭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 카카오뱅크에 계좌를 만들고 나서는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카카오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카카오뱅크 수수료는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접속을 하신 후에 상단 메뉴바에서 고객센터를 확인해주시면 되는데요.
아래 메뉴에 ATM 이용 안내와 수수료 안내라는 메뉴가 있어요.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따로 정리를 해드릴테니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랄게요.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카카오뱅크의 ATM 서비스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지점이 없이도 오프라인 금융거래를 우너할 때는 시간 장소와 무관하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제휴를 통해 운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모든 VAN사와 제휴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수수료는 영업시간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ATM의 이용 수수료를 보면 출금이나 당행이체, 타행이체, 입금 모두 은행기기와 제휴 VAN사 기기가 면제로 되어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이체 수수료
이번에는 카카오뱅크 수수료 중 이체에 대한 부분을 알아볼게요. 간편이체나, 당행이체, 타행이체, 타행 자동이체 모두 수수료가 면제 되며 무료로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수수료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뱅크 정책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는데 변경 시에는 시행 1개월 전에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안내를 해준다고 합니다.
기타 수수료들도 체크
이 외에도 수수료가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항들이 있기도 하죠. 먼저, 제증명서 발급 부분에 있어서 예금잔액증명서와 거래내역서의 경우 부수당 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계좌개설확인서나 이체확인증, 금융소득원천징수내역조회표, 지급조서는 무료이며 은행조회서는 수신 10,000원, 여수신 3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질권설정은 건당 5,000원이며 명의변경은 고객당 5,000원이에요. 단, 개인 고객의 개명에 의한 변경시 면제입니다.
카카오뱅크 수수료로 알림 서비스에 가입을 할 수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앱푸시나 알림톡의 경우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유료 문자 서비스가 있는데요. 카드결제 알림은 매월 300원, 입출금 알림은 매월 900원, 입출금과 카드결제 알림도 매월 900원의 요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출과 관련한 내용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거래확인서와 부채증명서의 경우 부수당 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무료이거나 면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서는 외환과 카드에 대한 부분도 확인이 가능하니 접속하셔서 체크해보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카카오뱅크 수수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는 시간이었어요.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서 간편하게 만들 수가 있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이용하시는 부분에 대한 대부분의 것들이 무료로 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죠.
저도 요즘은 카뱅만을 쭉 사용을 해오고 있네요. 조만간 상장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