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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 초기증상과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 알아볼게요.

탈모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은 탈모가 있는

분들이 다소 두려워하는 계절이죠.

계절성 질환이 아니긴 하지만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하여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건조하게 될 경우 두피가 마르고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면서 각질이 쌓이죠.

각질은 모낭 세포의 활동성을 줄이고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아마 현대인들이라면 다들 나에게

탈모가 오면 어떡하지란 걱정을

한 번 쯤은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보면

뭔가 머리 숱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걱정이 많은데요.

오늘은 탈모 초기증상과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에 50개에서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란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빠짐은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하지만 탈모가 나타나게 되면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하루 동안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지는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탈모 초기증상을 알아보자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하루 동안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100개 이상으로

빠지고 있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와 퇴화기,

휴지기, 발생기로 나누어 지는

생장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휴지기에 돌입하게 되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50~100개 사이로

빠지게 되는데 만약 이 이상으로

많이 이탈을 한다면 의심해봐야하죠.

탈모 초기증상

이마가 혹시 부쩍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때 탈모 초기증상일 수 있어요.

 

특히나 남자들의 경우 집안에

탈모가 있는 가족이 있다면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부분이겠죠.

M자 이마처럼 탈모가 진행된다면

이마 쪽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려나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마가 넓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

많다 보니 평소에도 관찰을

잘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진 것

같을때도 탈모 초기증상일 수 있어요.

 

제가 요즘에 이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직모로 모발이 좀 센편인데

얼마 전에 친구가 갑자기 모발이

왜이렇게 얇냐는 말 한마디에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이 탈모를

알리는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게 되는데요.

이전보다 얇아지게 되면 빠지기 쉬워

탈모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럴 땐 두피와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식품들도

꾸준하게 챙겨 먹는 것이 좋겠죠.

탈모 초기증상

갑자기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졌다면

의심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두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두피가 상할 수 있죠.

 

특히나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과도한 피지분비로 두피 영양

공급이 막히게 될 경우에 모발이

가늘어지고 나중에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 머리에 뭐가 자꾸

나기 시작하는데 걱정입니다.

평소에도 두피 케어에 더 신경을

써서 깨끗하게 감아야겠어요.

탈모 자가진단

자, 그럼 이제 탈모 자가진단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보이는 증상이라고 하니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두피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듬이나 여드름과 같이

두피에 트러블이 나타나는지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육안으로 봐도 두피가 비어보입니다.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입니다.

가르마가 넓어보입니다.

앞머리가 뒷머리보다 가늘어집니다.

 

탈모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리스트로 이정도가 있을텐데요.

위 증상들 중에서 2~3가지 이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의심해봐야합니다.

지금까지 탈모 초기증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이 증상이 생기는 증상 중 가장 흔한것이

바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죠.

이 외에 유전이나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거나 노화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보니 탈모 증상으로

고통 받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죠.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주고

두피나 모발도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