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폭스바겐 제타에 대해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콤펙트 세단
신형인 제타의 가격을 2천만원대로 잡고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광진구 워커힐 캠핑인더시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7세대 신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15일에 밝힌 바 있는데요.
1979년에 처음 나온 제타는 40여년간
전세계에서 17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바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1만 7,000여대가
넘게 판매된 바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폭스바겐 제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폭스바겐 제타는 40여년간 7세대를
거치며 증명된 기본기로 컴팩트
세단이 보여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선명한 라인의 LED 테크놀로지 주간
주행등이 내장된 LED헤드램프는 낮에는
존재감을, 어두운 밤에는 전방의
도로를 강력하게 밝혀줍니다.
방향 지시등은 벌브 램프를 적용했습니다.
7세대 신형 폭스바겐 제타 가격은
23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개별소비세 인하 후 가격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모델이 2714만 9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2951만 6000원입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
파이낸셜 이용시 14% 할인이 들어가
특별 혜택가 2329만 90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가격은 6세대 모델 대비
최대 약 400만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약 70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됐죠.
7세대 신형 제타는 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번째 차량으로
6세대 모델 대비 실내 공간은 넓어졌고
상품성은 대폭 개선됐습니다.
5년, 15km의 보증 연장과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앞좌석 통풍 시트,
앞 뒷좌석 히팅 시트
Prestige트림에 적용된 히팅 스티어링 휠은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CC는
도심이든 고속도로든 관계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입니다.
후방 범퍼에 장착된 센서가
사각지대에 위치한 차량을 감지할 경우
사이드미러의 LED라이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냅니다. 운전자가 해당 방향으로
지시등을 켜면 경고등이 점멸됩니다.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은 교통상황을 모티너하고
시각, 청각 신호로 주행 중인 앞차와의
잠재적인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운전자를 돕습니다.
전방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긴급 제동 시스템으로 브레이크의 압력을
증가시켜 제동 능력을 높입니다.
만약 운전자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충돌을
예방하거나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지금까지 7세대 신형 폭스바겐 제타 가격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할인이 들어가지 않은 가격을 보면
프리미엄은 2750만원,
프레스티지는 2990만원입니다.
폭스바겐에서는 전기차 출시 계획도
밝혔는데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 4'를 국내 시장에 첫 번째
전기차로 2022년에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한국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꿈꾸고 있는 폭스바겐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