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과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어느덧 2020년도 2/3가 지나가고 있네요.
벌써 9월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9월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대명절 추석이죠.
올 2020 추석은 9월 30일부터 시작으로
주말까지 하면 10월 4일까지 쉴 수 있네요.
수,목,금,토,일 총 5일간 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1일부터 철도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2020 추석 기차표 예매를 3일까지
사전판매한다고 밝힌바가 있는데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번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
구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 추석 기차표 예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기간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로 정해졌는데요, 예매 대상의 경우
추석 연휴 바로 전날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 ITX,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의 승차권입니다.
SRT 표의 경우 9월 8일부터 예매를 시작합니다.
100% 비대면 예매로 진행이 되고
9월 1일은 아침 9시부터 노인과 장애인의
예매만 받게 된다고 하는군요.
만65세 이상의 고령자 혹은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만 9월 1일에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입니다.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는 KTX 예매를 할 수 있어요.
9월 1일(화)은 노인과 장애인 예매만 받고 있습니다.
9월 2일(수) 07:00~13:00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9월 3일(목) 07:00~13:00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SRT 예매는 9월 8일부터 시작이에요.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은
현장 접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전화를 통해서 예매를 할 수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랄게요.
이번 추석 기차 예매는 대량 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제한을 걸어두었습니다.
1인당 최대 12매
(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
전화접수는 1회당 3매 최대6매로 산정)
2020 추석 기차표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먼저 컴퓨터로 예매를 할 경우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메인 화면에 추석 승차권 예약이
뜨고 있으니 구매 가능한 날에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 돼요.
모바일 앱인 코레일 톡에도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이 추석 기차표 예매에 대한 안내 공지가
나오니 아래에 보이는 추석예매 바로가기를 통해
구매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0 추석 기차표 예매에 대한
일정과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예매가 시작되는데요.
아마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될텐데
이때 추석 승차권 예매 사이트는 부여받은
대기 순서에 따라 페이지에 접속이 된답니다.
대기자가 몇 만명이 있다고 해서 계속해서
새로고침을 누르거나 다시 접속을 해버리면
순간 대기자가 더 늘어날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