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네요. 벌써 8월도 중순을 넘어서고 끝자락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정도 있으면 2021 추석 연휴가 다가오게 되겠네요. 직장인분들의 경우 이런 황금연휴만을 기다리고 계실텐데 조금만 참으시면 푹 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한가위 추석 인사말 문구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고향에 좀 다녀올까 했는데 최근에 코로나 접종 예약을 했는데 날짜가 9월 20일로 잡혀버렸어요. 그래서 그냥 주사 맞고 집에서 쉬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빨간날인데 접종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날짜를 바꿔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요즘 확진자수도 꽤나 많이 증가해서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고 있는 상황이죠. 2021 추석 연휴에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일단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추석 인사말을 통해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석이란?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가위, 중추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의 명절이죠.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아서 살기에 가장 알맞는 계절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만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추석날 아침이 되면 차례를 지내곤 했었죠. 온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러가지 놀이도 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요즘엔 친척끼리 잘 모이지 않게 되어 어릴 때 느꼈던 재미를 못보고 있는 중이네요. 북적 북적하게 모이면 좋은데 코로나 시국이라 위험한 부분도 있겠습니다.
2021년 추석 일정
자, 그럼 곧 다가오게 될 명절인 2021 추석 날짜를 한 번 체크해보도록 합시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가 연휴기간인데요. 앞에 주말도 끼어 있기 때문에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휴식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
직장인분들 17일에 연차를 쓰면 완전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황금 같은 연휴가 생기면 정말 꿀같죠. 이번 명절엔 푹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석 인사말 문구
자, 그럼 추석 인사말 문구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한 번 정리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혹시나 고향을 못가시는 분들이나 지인들에게 인사를 전할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대면 시대이다 보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런 인사말로 대신해야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또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이러한 부분도 언급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계속해서 한가위 추석 인사말 문구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봅시다.
- 코로나로 인한 걱정 잠시 내려놓으시고 편히 쉴 수 있는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많은 시기죠. 이번 추석 명절에는 근심을 잠시 내려두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죠.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인사말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더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거리두기로 인해 찾아뵙는 것도 조심스러워 짧은 글로 대신 안부 인사 전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한가위 인사말 문구들을 살펴봤습니다. 마음을 전할 때는 단체문자를 보내는 것처럼 보이면 안되겠죠. 개인에게 보내는 것처럼 전송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2021 추석 연휴가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확진자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거리두기도 달라지게 되겠죠. 요즘 시간이 너무 훅훅 가고 있어서 곧 있으면 황금 연휴가 될 것 같아요. 고향에 가기 힘드신 분들은 이렇게 추석 인사말을 통해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엔 고향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전에 미리 좀 내려가서 인사드리고 와야할 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