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이 시작되었는데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버팀목자금 플러스 및 여러가지 세부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누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간단하게 한 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4차 재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및 대상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으로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있습니다. 29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하면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신청 대상은 집합금지 혹은 영업제한 규제를 받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으로 지급 대상자는 약 385만명, 지급액은 총 6조 7천억원에 달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에 속하게 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집합금지 조치가 6주 이상인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등은 500만원을 받게 되고 6주 미만인 학원 등은 400만원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정부의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하였고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 및 PC방 등은 300만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규제를 받지 않은 일반업종의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서 100만원~최대 300만원까지 지급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매출액 규모가 60% 이상 감소한 여행사업, 영화관 운영업은 300만원, 40%이상~60%미만의 공연시설 운영업,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 예식장업은 250만원, 20%이상~40% 미만의 전세버스 운송업, 이용업은 200만원을 받습니다.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로 매출액이 20% 미만 감소한 일반 업종에 대해서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제한을 받은 업체라고 하더라도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경우에는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하네요.
4차 재난지원금 신청으로 소상공인에 지급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면 신청하기 버튼이 있으니 이를 클릭하셔서 절차에 따라 진행해주시면 되세요.
#. 버팀목자금 플러스 바로가기 링크를 따로 남겨드릴테니 접속하셔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이 있습니다. 4차 신규 신청은 4월 12일 월요일 9시부터 4월 21일 수요일 18시까지 신청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특고, 프리랜서의 경우 70만명에게 50만원, 신규 수해자의 경우 10만명은 100만원을 지급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특고는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을 적용받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면 지원대상별 신청방법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있는데요. 여기서 본인이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체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홈페이지 주소는 링크를 남겨드릴테니 한 번 들어가셔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랄게요. #. 지원대상별 신청방법 보기
현재 신종 감염병으로 인하여 소상공인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일텐데요. 현재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통해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대상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된다고 하는데요. 받지 못하신 분들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4차 재난지원금 신청과 대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에 남겨드린 링크를 통해서 다양한 지원대상별 신청방법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신청 기간도 대상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한 번 체크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신청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빨리 파악을 해두는 것이 좋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